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왼쪽)은 8일 제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에 인광스님을 임명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왼쪽)은 8일 제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에 인광스님을 임명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8일 제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에 인광스님을 임명했다.

인광스님은 월정사의 전 주지 정념스님을 은사로 1993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상원사 감원, 국형사, 화엄선사 주지를 역임했다.

월정사 주지는 정념스님이 2004년부터 20여 년간 맡아 오다 지난 7월 총무원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공석이 됐다.

진우스님은 “월정사는 오랜기간 여러 불사를 이루어 가람수호가 잘 갖춰진 곳”이라며 “그간 월정사에서 이루어 온 바와 같이 포교 전법과 대중 화합을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인광스님은 “종단의 운영 방식을 배워 안정을 이루고, 모범적인 교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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