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이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을 묘사한 이미지. 챗GPT로 제작
경찰과 소방이 실종자를 수색하는 모습을 묘사한 이미지. 챗GPT로 제작

27일 주거지 떠난 뒤 연락두절

현역군인…포구서 차량만 발견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제주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로 경찰과 소방이 이틀째 행적을 쫓고 있다. 실종자는 해군 소속 현역 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쯤 ‘제주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낚시하러 나간 것 같은데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된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실종자 A씨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확인해 서귀포 하예동 해안가 일대에 머문 흔적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군은 탐색 드론과 구조견을 투입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 소유의 차량을 서귀포 하예포구 인근에서 찾았는데 사람은 없었다. 그는 제주 해군기지 관사에서 생활했는데, 가족의 신고대로 27일 오전 낚시 도구를 챙겨 관사를 떠나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 있는 아들이 연락 안 돼” 실종신고…차량만 포구에서 발견 [세상&]

“제주 있는 아들이 연락 안 돼” 실종신고…차량만 포구에서 발견 [세상&]

경찰-소방-군 이틀째 수색 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제주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아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이틀째 수색하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56017

ny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