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상수원보호구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에 나선다.
9월21일까지 전국 7개 유역 환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약 680여명을 전국 2500여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등에 투입한다.
환경부는 전국 약 2만7000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처리시설에 사전예방조치를 하는 한편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했다. 추석 연휴 첫 날인 14일부터 18일까지 환경 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각 유역 환경청과 시·도 지자체에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수원 수계, 공단 주변, 오염의심지역 등에서 순찰을 강화한다. 이 기간 환경오염 신고창구(128)도 운영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 약 400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기술지원을 한다.
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연휴에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철도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 쓰레기 분리배출을 안내하고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수도권매립지에 폐기물을 특별 반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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