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프롬프트·바이브 코딩 등 실무 중심 구성
상반기 순익 322억원…6개 분기 연속 흑자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인다.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실무 도구로 정착시키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프롬프트 핵심 기법부터 데이터 분석, 바이브 코딩(Vibe Coding)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은 교육 과정에서 각자의 업무를 주제로 AI 프로토타입을 직접 구현한다.
교육 수료자는 심화 프로그램인 ‘AI 실무 도입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교육 과정에서 발굴한 과제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결과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오는 9월 성과 발표회를 열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포상할 예정이다. 우수 사례는 조직 전반으로 확산한다.
오는 9월에는 그룹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도 진행한다. 직급과 직무에 관계없이 AI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다올투자증권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은 1조6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63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8%, 0.9% 증가한 수준이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다년간 추진한 사업 다각화와 리스크 관리가 결실을 맺으며 실적 안정화 궤도에 올랐다”며, “영업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회사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며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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