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진해운이 한진그룹으로부터 600억원을 지원받기로 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반면, 지원에 나선 대한항공은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거래일보다 25원(1.90%)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0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600억원 지원 안건과 관련, 한진해운이 보유한 미국 롱비치터미널(운영사 TTI) 담보를 먼저 취득한후 자금을 대여하는 조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담보 선취득’ 조건이 붙어 실제 집행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로 전해졌다.
이같은 불확실성과 추가 지원부담에 대한항공은 같은시간 450원(1.35%)하락한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조양호 회장의 400억원 사재 출연은 늦어도 13일까지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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