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 주거시설의 분양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준공이 완료된 후분양 단지가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이후 준공까지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선분양 방식과 달리 즉시 입주와 임대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마곡 더 자하’는 준공을 마친 후 공급하는 후분양 단지로, 계약 이후 별도의 공사 기간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실물을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으며, 투자자의 경우 계약 후 곧바로 임대 운영이 가능해 공실 대기 기간과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단지는 현재 분양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시행사 측은 최근 상승한 공사비와 인건비가 반영되기 이전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내부는 원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1.5룸과 2룸 위주의 평면을 적용했으며, 시스템에어컨과 전열교환기, 세탁기 등 생활 편의시설을 기본 제공하는 풀옵션 설계를 갖췄다.
배후 수요도 갖췄다. 인근 마곡산업단지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넥센, 코오롱 등 기업과 연구시설이 집적된 산업단지로, 다수의 직장인이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임차 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발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향후 대장~홍대선과 GTX-E 노선 추진 등 광역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어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신축 주거시설의 분양가 상승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후분양 단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즉시 입주와 임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 더 자하’는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3층, 1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피스텔 78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2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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