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가 2030 세대 남자 타깃에서 비지상파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1%, 최고 1.3%를 기록했다. 엠넷 측은 특히 “20대, 30대 남자 타깃에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스윙스 프로듀서의 7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랩 전쟁이 진행, 나다가 심장을 울리는 가사로 진정성을 인정받으며 7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나다는 이로써 1번 트랙 단체곡 ‘쉬즈 커밍(She’s coming)’, 3번 트랙 ‘무서워’, 4번 트랙 ‘스티키(Sticky)에 이어 7번 트랙 ‘낫띵(Nothing)’까지 총 4개 트랙을 가지며 ‘언프리티’ 사상 최다 트랙 보유자가 됐다.
나다의 공연에 MC 양동근은 “가사도 그렇고 너무 감동적이었다. 솔직히 좀 울 뻔 했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느껴지고, 나다가 그동안 걸어왔던 길에 시작점을 알리는 듯한 무대였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다는 “이번 무대를 통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오늘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정으로 보여줬는데, 저의 진정성이 한 방이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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