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 [연합]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오케이 레코즈를 이끄는 민희진 대표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는 팬에게 받은 손 편지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민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편지 사진과 함께 초록색과 파란색 하트 이모지를 붙여 공개했다.

편지를 건넨 팬은 “정말 응원하고 존경하고 항상 디자인계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식사 맛있게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며 식사 자리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인사를 남겼다.

편지 첫 줄은 “To. 민희진님”, 마지막 줄은 “From. 한 버니즈이자 팬이”로 맺어졌다. 버니즈는 뉴진스의 공식 팬덤 이름이다.

이 팬은 자신을 “시각디자인 공부하고 있는 대퓨님의 엄청난 팬”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항상 대퓨님의 작업, 말씀, 가치관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응원하는 마음을 짧게나마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썼다.

편지에 세 차례 등장하는 ‘대퓨님’은 뉴진스 멤버 하니가 민 대표를 부르던 애칭이다. 하니는 어도어 소속으로 돌아갔고, 민 대표는 회사를 떠난 지 시간이 흐른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같은 호칭으로 불린다.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에서 물러난 뒤 오케이레코즈를 세워 대표를 맡고 있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민 대표와 함께 독자 활동에 나섰다. 법원이 어도어가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활동은 멈춰 섰다.

해린과 혜인, 하니가 차례로 어도어에 복귀했고 다니엘은 전속계약 분쟁 과정에서 퇴출당했다. 지난 22일 데뷔 4주년 콘텐츠에는 민지가 합류하면서 ‘4인 뉴진스’ 컴백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당시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콘텐츠”라며 “구체적인 활동 재개 시기와 방식은 논의가 모두 완료된 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5억 있으세요?”…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공갈미수’가 결정타 주장

“5억 있으세요?”…박나래 전 매니저 구속 ‘공갈미수’가 결정타 주장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박나래 전 매니저의 구속을 둘러싸고 공갈미수 혐의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20662

dbsdn111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