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0일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는 ‘한빛 청소년 마을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의 열정도 한번 너프해 보시지’란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청소년 가요제와 댄스 대회 등 공연과 체험부스로 구성된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1부에는 12개 청소년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각종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2부는 본격적인 청소년 가요제 시간으로 꾸며진다. 무대 밖에선 먹거리와 놀이 등 15여개 부스가 준비, 축제 참여자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번 축제 기획에는 구 청소년 동아리 댄스대회 5팀과 함께 축제 청소년 기획단,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명 청소년이 참여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청소년들이)축제를 직접 이끌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며 “이들이 지역사회 당당한 일원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