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녀 논란이 일었던 우사인 볼트(Usain bolt, 30)가 결국 오랜 연인에게 청혼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가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Kasi Bennett)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사인 볼트는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과 보라보라 섬에서 휴가를 즐겼다. 그리고 5일 오전 볼트는 메신저 ‘스냅챗’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데일리 메일은 “볼트가 함께 찍은 사진에 ‘그녀가 승낙했다(She said yes)’는 문구와 함께 하트와 신부 이모티콘을 붙여 여자친구와 약혼했음을 암시했다”고 전했다.

볼트는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20대 여성과 찍은 ‘침대 셀카’가 유출되는가 하면 매일 밤 파티를 열어 여러 여성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외도 논란’에도 볼트와 베넷의 결별 소식은 들리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볼트가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두 사람이 아직까지 헤어지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대해 볼트의 누나는 “볼트와 베넷이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함께 할 것이며,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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