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산시장 예비후보 김기현이 15일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단체장 후보자 합동 연설 및 공개 면접’에서 경산의 변화와 승리를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열린 민주당 경북도당 후보자 합동 연설과 공개 면접에서 “(국민의힘) 일당 독식의 고리를 끊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경산은 지방자치 30년동안 민주당 후보를 단 3명밖에 내지 못한 뼈아픈 현실을 가진 곳”이라며 “후보가 없어 투표권조차 행사하지 못했던 지역 당원들의 설움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문화예술 전문가이자 정책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담은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유능한 AI 지방정부: 데이터 기반 복지 체계 혁신 및 기후재난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경북 남부권 문화 거점도시: 10개 대학의 젊은 자산과 문화를 결합해 정주 여건 혁신, 기본사회 경산:행정이 시민의 삶을 지키는 ‘방패’가 되는 균형 발전 도모 등이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한 청년 당원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에피소드를 전하며 “경산 시민들이 ‘우리 시장은 민주당 시장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며 “김기현의 승리는 단순히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고립된 섬처럼 버텨온 경북 민주당원 모두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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