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버스 모습.[영양군 제공]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버스 모습.[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은 안동의료원과 함께 오는 17일과 31일 오전 10시∼오후 3시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동 진료 버스에서 태아 기형 검사,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 등 출산 전후 진료와 함께 일반 부인과 진료도 볼 수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경북도가 예산을 지원한다.

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산부인과팀에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진료차량을 활용해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 출산 전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영양군에서는 209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지역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