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참여한 멘토링 지원사업과 도박문제 예방활동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쿠오레’(지도교수 김안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iM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년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야, 멘토링하자!’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에는 전국 대학 40개 팀이 참가했으며 멘토링은 5월부터 9월까지 이뤄졌다.
‘쿠오레’는 활동 기간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지도 중심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결과 보고를 제출했으며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최종평가회에서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
쿠오레 회장 이송 학생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역할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청소년을 바라보고 더 전문적인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정신건강사회복지 동아리 ‘PSW’와 ‘쿠오레’ 동아리가 연합해 운영하는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도담’(지도교수 나지훈)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에는 전국 31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도담’은 예방 UCC·카드뉴스 제작, 하양역 인근 캠페인, 예방곡 제작 등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으며 연속 수상의 성과를 이어갔다.
도담 회장 강다정 학생은 “관련 정보가 부족한 또래 학생들에게 도박문제의 기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활동을 기획했다”며 “활동 과정에서 예방 교육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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