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운동본부, 서준범 작가와 ‘Scret Dokdo <2268>’ 제막… 수서역서 특별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는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와 함께 제작한 대형 수묵채색화 ‘Scret Dokdo <2268>’을 24일 오후 3시 SRT 수서역 1번 출입구 1층 특별전시 공간에서 공개했다. 전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작품은 해저 약 2,000m에서 수면 위 168m까지, 총 2,268m에 이르는 독도의 실체를 6m 길이의 한지 두루마리에 담아낸 대형 한국화다.
서 작가는 수백만 년의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독도의 지질적 위엄을 전통 수묵기법으로 표현했다.
제막식은 노상섭 총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준범 작가의 작품 설명과 제막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을 찾은 관계자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번 전시를 매년 진행하는 ‘찾아가는 독도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6m 대형 한지에 담긴 독도의 숨결을 통해 모든 국민이 독도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준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독도의 숨겨진 이야기를 국민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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