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권한대행, 경찰·소방·CCTV 상황실 방문해 근무자 격려

490명 투입 9개 비상근무반 운영·풍기인삼축제 등 지역 홍보

유정근 시장권한대행이 3일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유정근 시장권한대행이 3일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임종득 국회의원,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등과 함께 영주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잇달아 방문하며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직원들이 긴장 속에서도 모니터를 주시하며 교통 혼잡과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유 권한대행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직접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영주역에서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영주역에서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점검을 마친 후 유 권한대행은 영주역으로 이동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맞이했다. 승강장에는 여행가방을 든 가족과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시민들은 다과를 나누며 잠시 명절의 여유를 즐겼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지역 관광 안내판을 살펴보거나,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 자리에서 유 권한대행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025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며 지역 홍보에도 힘썼다.

3일 시청상황살에서 유정근 권한대행 주재로  회의를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3일 시청상황살에서 유정근 권한대행 주재로 회의를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그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행정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추석 연휴인 3일부터 9일까지 환경관리, 교통수송, 산불 대응, 재해·재난 관리, 응급의료, 축산방역 등 9개 비상근무반 총 490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챙길 계획이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