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전 국민들의 노후준비 상태를 재무ㆍ건강ㆍ여가ㆍ대인관계의 4대 영역을 통해 종합진단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교육은 물론 관계기관 연계 및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노후준비 지원법’ 시행 이전인 2008년부터 축적한 노후준비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갖가지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를 창출해 나가고 있는데 이것이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정부 3.0 ‘공ㆍ사 연금포털 통합조회서비스’를 개시했다. 국민들은 내연금 홈페이지(http://csa.nps.or.kr)에서 자신의 국민연금정보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이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활용함으로써 보다 내실있는 노후준비가 가능해졌다. 공단은 나아가 주택연금, 농지연금과도 정보연계를 실시, 국민이 자신의 노후 예상소득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보다 체계적인 노후 대비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공단은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지난달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오? 오! 오~My 노후준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 오! 오~My 노후준비’는 ‘오? 벌써? 오! 이렇게 준비! 오~ 이제 알았어, 나의 노후준비 비법’이라는 뜻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노후준비에 대한 정보를 A부터 Z까지 두루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최초의 2박3일 숙박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혼자서 걱정하던 노후준비를 전문가 강의와 상담을 통해 배우고, 같은 세대 사람들과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나누면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국민연금공단의 ‘오? 오! 오~My 노후준비’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8만 시간, 또하나의 인생’, ‘은퇴대비 종합자산관리전략’, ‘치아건강관리’, ‘행복하게 함께하기’ 등 노후준비 4대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듣고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의 ‘오? 오! 오~My 노후준비’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8만 시간, 또하나의 인생’, ‘은퇴대비 종합자산관리전략’, ‘치아건강관리’, ‘행복하게 함께하기’ 등 노후준비 4대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듣고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공단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7개 공단 지역본부에서 정부3.0 취지에 발맞춰 해당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주민의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노후준비콘서트’를 개최한다.

노후준비 종합상담을 제공하는 국민연금뿐아니라 주택금융공사, 건강관리협회, 노사발전재단 등 유관기관들이 은퇴이후 재무 일자리 대인관계 등에 대한 상담과 무료건강검진 등을 실시하고 ‘여행스케치’ 등 밴드의 공연과 각종 체험활동도 곁들여져 인기가 좋았다. 공단 관계자는 “노후준비서비스가 전 국민의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인 만큼, 노후준비를 고민하는 고객 한 명 한 명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정부3.0시대에 맞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우 기자/


dew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