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박경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53ㆍ사법연수원 19기·사진)가 임명됐다. 박 내정자는 지난 20년간 검찰에 몸담은 뒤 지난 2013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기업분야 형사 전문 변호사로 일해왔다. 지난 2011년 권익위에서 법무보좌관을 역임했고, 현재 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연초부터는 법무법인 광장의 ‘기업형사, 컴플라이언스팀’에 소속돼 김영란법에 대한 자문 등을 맡은 바 있다. 청와대는 박 내정자에 대해 “권익위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고도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