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LG 트윈스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발탁됐다.
LG 트윈스 구단은 11일 "전임 김기태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감독에 양상문 위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양상문 위원은 1994년 롯데 투수코치로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양상문 위원은 2002시즌부터 2003시즌까지 LG에서 투수코치를 맡았고 2004시즌부터 2005시즌까지 제11대 롯데 감독을 역임했다.
이후 2007시즌 LG로 돌아와 2008시즌까지 투수코치를 맡았다가 2010 시즌에 롯데 투수코치를 맡았다. 또한 2009 WBC, 2013 WBC에서 대표팀 투수코치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양상문 감독은 부산고와 고려대를 거쳐 1984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으며 이후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에서 투수로 활약했다. 9시즌 동안 통산 63승 79패 3.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