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은 제103회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울릉군 한마음회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주간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울릉은 매일이 어린이날’이라는 부제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즐거움을,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안겨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신나는 무대공연, 감성 가득한 포토존, 다양한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및 놀이기구·영유아존 운영, 푸짐한 먹거리 마당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게 울릉군의 설명이다.
축제는 오는 30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대형에어바운스존과 워터볼, 각종 전동차체험, 핑크모래놀이존, 바닥 및 윈도우 드로잉존, 낚시놀이, 버블존이 6일간 상시 운영된다.
또한 지문적성검사부스와 다문화 놀이 및 전통 의상 체험,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경찰복 착용 체험 및 아동 실종 방지를 위한 사전 지문 등록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림보 게임과 다트, 해파리 트위스트와 빛나는 풍차돌이 체험, 배스밤 만들기, 페인트총 사격 및 입체 모형 비행기 만들기, 해군·해경 함정 공개 체험, 미생물 촉감 놀이 등 체험 요소가 가득한 부스들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인형뽑기와 타투 스티커 체험, 가족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족 사진관 운영까지 더해져 참가자 누구나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를 배려한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교육적 요소와 감성 체험을 함께 담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즐길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에 더욱 신경썼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질서를 지켜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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