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헌 기자 구독 + 김재홍 前 서울디지털대 총장 “5·18 발포자 규명·부정축재 청산해야” [김재홍 칼럼] 5.18의 헌법전문 명기를 생각한다 [알림] 2025년 헤럴드경제 수습기자 최종 합격자
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르포] 대학 축제 등장한 경찰에 초긴장… 마약 리트머스 종이를 꺼냈다 [세상&]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친구 하실래요?” 경찰범죄 예방 정보를 전하는 ‘광진경찰 알림톡’과 친구를 맺자는 경찰의 제안이었다. 지난 22일 오후 일감호를 따라 축제 공연을 보려는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선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캠퍼스 한복판.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건국대 축제 ‘녹색광선’ 기간 중 캠퍼스에 부스를 설치했다. 여성청소년과, 형사과, 교통과, 산업 현대차·기아, 누적 조회수 ‘8억뷰’ 돌파했다…글로벌 완성차 공식 유튜브 최초 [비즈360] 경제·금융 “비오는 주말 넷플에 치킨이나” 미운 날씨 때문에…놀이공원·영화관·골프장 줄줄이 울상 [머니뭐니] 부동산 [영상] ‘블루리본 받은 양평 까페’ 옆집, 대지 420평인데 고작 2억대 [부동산360] 컨슈머 신부보다 덜 화려해도…하객룩, 이렇게 입으면 ‘300점’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지귀연 내란 재판 비공개 입 열었다 “증거능력 없어질 우려” [세상&]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 대한 내란 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 지귀연)가 ‘비공개 재판’ 원칙은 형사소송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지귀연 부장판사는 “비공개 재판은 형사소송법 147조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증인들이 소속기관장이 ‘비공개’를 전제로 증언을 승낙했다”며 “비공개를 전제로 승낙을 받았는데 증인신문을 공개로 진행하면 증거능력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해당 조항 외의 것은 원칙적으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형사소송법 147조는 공무상 비밀과 증인자격을 규정한다.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직무상 비밀에 속한 내용을 증언해야 할 경우 소속공무서 또는 감독관공서의 승낙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해당 조항을 위반해 증인 자격이 없는 증인이 법정에서 증언할 경우 증거능력은 인정되지 않는다. 현재 비공개 재판이 진행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 2 사회 “25년간 못 걷는 척”…나랏돈 18억 타냈다. 70대의 기막힌 사기 행각 3 국제 백두산 호랑이 사체가 바다에 ‘둥둥’ 무슨 일? 4 IT·과학 “시청률 대박 났는데, 웬 날벼락” 100% 손실 사태…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5 연예 배우 황인혁,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 “퇴마사로 활동” 6 사회 ‘사과했는데…밤새 항의 전화 폭탄’ 제주 교사 사망 들끓는 애도[세상&] 7 IT·과학 “이러다 쫄딱 망한다” 너도나도 ‘무료’로 다 썼는데…쿠팡 ‘초긴장’ 무슨 일이 8 정치 이재명 “토론문화 미숙” 김문수 “李 많은 문제”…토론 후 ‘설전’ 계속[이런정치] 9 사회 “사장 싸가지 없다” 식당 리뷰 썼다 고소당한 주부…의외의 판결 나왔다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택시 운전사에 도전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 자격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시험장에 도착해 교통 전문 유튜버 박래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책뿐 아니라 유튜브로도 많이 공부했다”고 밝혔다. 모의 테스트 중 예상문제에 능숙하게 답변하는 정가은을 지켜본 박래호는 “합격 가능성은 높지만, 100점을 목표로 하는 건 욕심”이라며 “지금까지 100점 맞은 사람은 없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정가은은 “붙을 자신 있다. 90점 이상 받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이 택시 운전에 도전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그는 지난달 14일 유튜브에서 “저희 아버지가 30년 넘게 개인택시를 하셨다. 택시로 저를 키우셨다”라며 “얼마 전 식도암 수술을 하셔서 몸이 좀 안 좋으시다. 첫 손님으로 아버지를 초대하고 싶다”라고 2 국제 백두산 호랑이 사체가 바다에 ‘둥둥’ 무슨 일? 3 사회 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세상&] 4 IT·과학 “한국 압도적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꼴찌 추락…‘충격’에 빠졌다 5 IT·과학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6 국제 [영상] “이웃집 개 짖는 소리 더 못참아”…복도에 대형 뱀 2마리 풀어 ‘맞불’ 7 생활·문화 ‘이혼 후 생활고’ 고백하더니…택시기사 된 여배우 “잘하면 한달에 1000만원 번다” 8 사회 친구 7명이 8만원씩 걷어 선물 샀는데…“집들이 음식이 회 한 접시네요” 9 생활·문화 “혼전순결 한다더니, 전남친 아이 임신하고 낙태까지”…‘역대급 아이돌 스타’의 탄생과 몰락, 해방의 이야기 [음덕후:뮤지션으로 읽다]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쩐의 전쟁의 승리?” 주연 배우 회당 출연료만 3억~4억원을 주며, 인기 한국 드라마를 싹쓸이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했다. 자금력에서 밀리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사면초가에 몰렸다. 돈을 많이 주다 보니, 한국 드라마가 티빙 등 국내 OTT는 외면하고, 넷플릭스에 줄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주연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에는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넷플릭스가 정작 세금은 쥐꼬리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9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도 법인세는 고작 13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 멤버십 수익’을 미국 본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최소화하고 있다. 넷플릭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매출은 8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173억원을 올렸다. 반면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는 적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올 1분기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2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사회 ‘사과했는데…밤새 항의 전화 폭탄’ 제주 교사 사망 들끓는 애도[세상&] 7 IT·과학 “이러다 쫄딱 망한다” 너도나도 ‘무료’로 다 썼는데…쿠팡 ‘초긴장’ 무슨 일이 8 정치 이재명 “토론문화 미숙” 김문수 “李 많은 문제”…토론 후 ‘설전’ 계속[이런정치] 9 사회 “사장 싸가지 없다” 식당 리뷰 썼다 고소당한 주부…의외의 판결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