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과 통합수사팀 경사 정윤후·김수근 경사 뽑혀

순천경찰서 ‘이달의 에이스 수사관’에 선정된 정윤후, 김수근 경사가 24일 김대원 서장(맨 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경찰서 ‘이달의 에이스 수사관’에 선정된 정윤후, 김수근 경사가 24일 김대원 서장(맨 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경찰서는 수사능력이 탁월한 경찰을 선발해 시상하는 ‘이달의 에이스(ACE) 수사관’에 2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달의 에이스 수사관’에는 정윤후, 김수근 경사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에이스 수사관’은 범죄의 지능화, 다양화 등 추세에 따라 고도의 수사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재산보호 등 수사 능력이 탁월한 수사관을 선발하자는 취지이다.

이는 신속한 사건처리 및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건처리 기간 단축 및 장기사건 비율 ‘제로(0)화’를 달성하고 있다.

김대원 서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우리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최우선 소명으로 알고 수사 역량을 갖춰 국민이 만족하는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