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에 있는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박도영(왼쪽부터) 정식품 영업마케팅부문장, 현대중 굿네이버스 대외협력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식품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16/news-p.v1.20250416.55dcb3c12fb9434f950985b1486e78f1_P1.png)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정식품은 지난 15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베지밀 두유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식품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굿바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굿바이’는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지정하고,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정식품은 베지밀 전 제품에 캠페인 로고를 적용했다. 총 4억6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국내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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