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홈 개막전도 매진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28/news-p.v1.20250323.b79cf70fecaa4f918aaf3f2d63747ae7_P1.png)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프로야구 2025시즌 개막 후 잠실 경기가 6경기 연속 입장권이 다 팔렸다.
KBO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28일 잠실 경기에 2만3750명이 들어와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22일 개막한 2025시즌 KBO리그 잠실 경기는 27일까지 LG 트윈스의 홈 5연전에 입장권이 모두 팔렸고, 이날 두산의 홈 개막전에도 관중석이 가득 찼다.
한국 프로야구는 지난해 프로스포츠 사상 첫 천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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