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3/21/news-p.v1.20250321.9798425811484eaa87433c1107e57c61_P1.jpg)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는 금복장학재단을 통해 경기침체속 소비위축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의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21일 금복주에 따르면 금복주는 2025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경북도지회의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에게 9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금복주 김일환 대표이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 백민호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치솟는 물가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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