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준공 목표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초안산근린공원에 어르신을 위한 놀이터를 조성한다. 이 놀이터에는 어르신의 신체 여건에 적합한 놀이·운동기구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과 공사 계약 심사를 끝내고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예산은 특별교부금으로 2억원이 투입된다.

어르신놀이터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 시설들로 꾸며진다. 스트레칭 기구부터 유산소, 근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휴식 시설도 갖춰진다. 일반 벤치와는 달리 부드러운 재질이 적용되고 둥근 모서리로 마감된 벤치가 설치된다. 또 햇볕, 비, 눈 등으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할 수 있는 그늘 쉼터가 조성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어르신놀이터 조성으로 어르신들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까지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