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 커밍아웃

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커밍 아웃을 선언했다.

김재웅은 지난 5월 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남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김재웅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고, 난 항상 '괴물 아니야'라고 답해야 했다"고 말하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재웅은 또한 "나는 상민이 형이나 호영이 형처럼 똑같은 남자"라며 "단지 내가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할 뿐"이라고 전했다.

김재웅 커밍아웃 선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용기있네", "김재웅 커밍아웃, 방송에서 밝힐 줄은 몰랐다", "김재웅 커밍아웃, 소수의 취향도 존중해주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