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오! 마릴린:강형구와 그의 뮤즈 마릴린(Oh! Marilyn: Hyung Koo Kang and his Muse)’전을 개최한다.
강형구(60)는 현대 미술계에서 대형 인물 초상의 사유적 표현을 잘 나타내는 작가로, 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앤디 워홀 같은 시대적 아이콘을 과장된 세부 묘사를 통해 새로운 인물로 재탄생시킨 작품들로 유명하다.
특히 강형구는 그의 뮤즈인 먼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지난 20여년간 전세계에서 먼로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형구의 먼로 작품과 함께 먼로의 영화, 사진, 포스터, 책, 음성 파일 등 총 500여점의 자료가 함께 소개된다.
Monroe, 2012 Oil on acrylic, 259x308cm [사진제공:아라리오갤러리 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