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출향인 고향 여행 지원사업 시행

상주시  지역 출신 출향인 대상 ‘고향 여행 지원사업’ 안내문(상주시 제공)
상주시 지역 출신 출향인 대상 ‘고향 여행 지원사업’ 안내문(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출신 출향인을 대상으로 ‘고향 여행 지원사업’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시행 중인 해당 사업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출향인이 고향을 찾아 관광할 경우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은 여행 기간에 따라 당일은 5만원, 1박 2일은 10만원 한도, 체류 여행은 최대 6박 7일까지 6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준다.

이 가운데 최대 6박 7일 체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고향에 살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향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다. 다만 예산이 소진할 경우 조시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7세 이상의 개인 또는 가족, 단체 중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상주시 출향인이면 된다.

출향임을 증명하는 증빙서류 등과 함께 여행 후 비용의 신청을 하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공고문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 “올해 3회째를 맞는 출향인 고향 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10만 출향인들이 고향 상주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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