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성혐오 반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부동액 커피’ 게시글이 살인미수 사건으로 접수돼 경찰이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사건을 접수한 담당 경찰서는 3일 오전 민원인에게 이 같은 내용으로 회신했다.
경찰은 “민원 내용을 확인한 결과 ‘메갈리아4’라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의 내용이 수사가 필요한 것으로 이해된다”면서 “신속히 담당 형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민원인에게 연락해 직접 진술을 듣고 ‘살인미수’ 사건으로 접수했다. 경찰은 민원 처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담당 수사팀과 실무자, 사건접수번호도 안내했다.
앞서 여성혐오 반대 커뮤니티에는 부동액을 커피나 음료에 타서 남성들에게 먹였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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