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은 최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오는 6일까지 총 393명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다변화와 안정적 확보를 위해 2023년 11월 20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난해 153명을 유치했고 올해는 770여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37명의 고용주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주요 한국 문화, 고충 사항 발생 때 대처요령, 근로조건 등 입국설명회 마친 후 각 농가로 배정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군은 2017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왔다.
2022년 124명, 2023년 558명, 2024년 1066명, 2025년 1800명(예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내 계절근로자 유치 인원이 지난해 1066명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450명, 하반기 예상 유치 인원까지 합하면 1800명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지난해 처음 유치한 라오스 계절근로자의 고용주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인원이 큰 폭으로 인원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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