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현경 기자] 쌀쌀한 바람과 맑은 하늘.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독서의 계절’이란 이름답게 풍성한 북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엔 책나들이에 나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홍익대 주차장 거리 및 주변에서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책, 삶을 살피다: 사유의 복원’을 주제로 펼쳐집니다.
홍대라는 장소에 걸맞게 거리 도서전과 야외 공연, 시 낭독회 등이 어우러져 진행됩니다.
버려진 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생각을 키우는 슬로우 리딩 교실, 냠냠 국화꽃 컵케이크 먹어요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습니다.
홈페이지(www.wowbookfest.com)에서 자세한 일정을 알 수 있습니다.
▶‘파주북소리’=책하면 파주출판단지를 빼놓을 수 없죠. 파주출판단지의 북페스티벌 파주북소리 2015는 ’책 읽는 어른이를 위한 놀이터’란 슬로건 아래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열립니다.
시대정독, 심야책방 등의 프로그램과 소설가 은희경, 천명관 등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다양한 도서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북마켓은 파주북소리의 강점입니다. 관심있는 책이 있다면 출판사의 창고 개방을 노려볼 만 합니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www.pajubooksori.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북페스티벌’=23~25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북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서울북페스티벌은 ‘도서관아 노올자’란 주제로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에서 펼쳐집니다.
사서 고생 토크쇼, 광장에서 난리 부르스, 달빛독서 등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룹니다.
홈페이지(www.seoulbook.kr)에서 사전 예약 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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