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스페인 실내악단 루드비히 트리오(Trio Ludwig)의 첫번째 내한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루드비히 트리오는 스페인 사바델 극장의 상주 예술가로 베토벤 트리오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루드비히 트리오는 세계적인 현악 4중주단 카잘스 콰르텟의 멤버인 아벨 토마스와 아르나우 토마스 형제가 결성한 실내악단이다. 이들은 스페인 카탈루냐 음대의 교수이며, 유럽을 무대로 앙상블과 솔로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피아니스트 임효선(경희대 교수)를 영입해 트리오를 완성했다. 임 교수는 2007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5위로 입상했고, 2003년에 비오티 국제 콩쿠르 1위와 특별상,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의 내한공연에서는 베토벤의 트리오 작품과 베토벤으로부터 영향을 주고받은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트리오 작품이 연주된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02-344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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