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대기업과 중소상인 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동해와 양양 전통시장에 4억3700만원을 지원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동부화재는 지자체와 ‘중소상인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해북평 민속시장에 지난 4월 말까지 2억3700만원을 들여 170개 점포 간판정비와 5일장 노점상 부스 400개 설치, 장바구니 1만개 제작, 주변 벽화그리기 지원, 50개 점포 상가매대 지원 등 상권 활성화 사업을 실시했다. 또 양양 전통시장에는 6월까지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공동가스 공급시설을 설치했다.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공동가스 공급시설사업으로 양양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동부화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 발족한 프로미봉사단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대표이사를 봉사단장으로 전국 7개 지역의 상시 봉사활동단체를 통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대상 안전점검 봉사활동 등의 자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프로미농구단과 함께 매년 농번기 때 원주에 위치한 용소막 마을에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미봉사단은 결식ㆍ생활보호대상 청소년 등 소외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방과후 프로그램 후원, 장애우 시설을 찾아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 공사 및 대청소활동도 벌이고 있다.

전사적인 차원에서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 그랜드(Matching Grant)방식으로 프로미 하트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모금된 기금은 연말연시 행사 등 각 지역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봉사 및 기부활동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한희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