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문희준이 본업인 가수로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 발표한 ‘라스트 크라이(Last Cry)’ 이후 3년 7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이번 음반에 대해 문희준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이번에는 과하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음반의 장르는 록이 아닌 발라드와 댄스 음악이다. 우선 발라드곡을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발표한 후 이를 포함한 4곡의 신곡으로 미니앨범을 낸다는 구상이다.
문희준은 그동안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작곡가와 함께 음반 작업을 하며 발라드곡을 자신에 맞게 다듬어왔다. 3년 7개월전 록 음악을 했던 문희준의 색깔을 빼고 애절하면서 달콤한 발라드를 어떻게 소화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댄스곡은 문희준의 춤과 어우러져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희준은 그동안 KBS ‘불후의 명곡2',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등의 진행자와 토크쇼의 게스트로서 입담을 과시해왔다. 그가 “적당하다. 편안하게 음악이 좋으면 들어달라”고 당부했던 이번 노래들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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