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의료비 부담 100만원 상한’이라는 정책적 우려 해소에 손해보험주가 동반 상승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해상은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0원(3.70%) 오른 3만 2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화재(2.38%), LIG손해보험(3.97%), 동부화재(3.39%) 등도 모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당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공약이었던 ‘의료비 부담 상한제’는 각종 비보험을 대거 건강보험 적용대상으로 포함시키면서 보험에 대한 본인부담 상한을 연간 100만원으로 제한하는 안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으로 이 같은 정책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손해보험주가 기대감에 단기 상승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급진적인 의료비 상한제 추진 가능성의 소멸은 단기적으로 손보사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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