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처음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의 시’가 온라인 상에서 잔잔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갓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들의 시’라는 제목으로 6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모두 할머니들이 A4 용지에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시를 쓴 걸 촬영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 할머니들이 이 시를 작성했는지에 대해선 따로 부연설명은 없다.
다소 글자가 어색해 보이는 것도 있지만 할머니들의 짧은 시에는 하나같이 오랜 세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 한국 어머니들의 애환과 애잔함이 스며 있다.
네티즌들은 “읽다가 콧등이 시큰해졌다” “힘겨운 세월을 묵묵히 참고 견뎌온 할머니들,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감동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anju101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