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총 5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일 가양7동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18개 종합복지관, 노인복지센터별로 치러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과보고회, 수범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만남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봉사를 겸한 여행 볼런투어, 사랑의 집 고쳐 주기 등 올해 큰 호응이 있었던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특색있는 봉사활동 구상을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원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13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올 한해 사회복지, 생활편의, 주거환경 개선, 상담, 멘토링 등 각 분야에서 16만4000여건의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