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전 남성그룹 JYJ의 약 3년 동안의 계약 분쟁이 양측의 합의로 마무리 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8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3인이 동방신기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밝혀 더 이상 3인을 매니지먼트 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서로 관련될 일이 없어 상호 간섭하지 않기로 해 금일 조정을 통해 재판을 마무리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동방신기로 활동하고 있는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향후 소송 진행에 따른 더 이상의 추가 피해나 불필요하게 이슈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을 끝내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04년 남성 아이돌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2009년 7월 31일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에 대한 효력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다. 이후 세 사람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JYJ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해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