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일본의 국민여동생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악녀 사와지리 에리카(26)가 은둔 상태에 들어갔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2일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마초 흡연 의혹 사실이 보도된 것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현재 정신 상태가 불안정해져 히키코모리 상태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앞서 지난 5월 건강악화를 이유로 활동 중단에 돌입했을 당시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으로부터 대마중독 때문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실제로 당시 사와지리는 영화 ‘헬터 스켈터’가 예상을 뛰어 넘는 히트를 기록했지만, 제작발표회조차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는 역할에 몰입한 나머지 심신의 균형이 깨졌고 과격한 베드신도 건강 이상의 원인이었다며 휴식의 이유를 밝혔으나, 사와지리에게는 지난 2009년 당시 이후부터 끊임없는 대마 중독설에 시달려왔다.
한편 ‘1리터의 눈물’ 등 작품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일본은 물론 국내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7년 영화 무대인사에서 오만한 태도를 보여 논란을 일으킨 후 소속사에서 퇴출 당했다. 이후 22세 연상의 예술가와의 결혼, 스페인 남성과의 불륜설, 야쿠자 스캔들 등 온갖 추문을 몰고 다녀 ‘일본 여성이 뽑은 최악의 여자 1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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