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이마트가 이른 한파에 대비해 예년보다 2주 가량 일찍 난방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난방용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전기안전 인증 외에도 이마트 품질관리팀의 자체 테스트를 거친 안전한 상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난방용품전에서는 발열 속도가 빠르고 수명이 오래가는 할로겐 선풍기형 히터를 7000대 한정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스탠드형 히터인 석영관스탠드 히터는 5000대에 한해 2만4000원에 판매한다.
좌우분리 난방 기능과 타이머 기능이 있는 보료 스타일의 전기매트(140㎝*200㎝)는 9만9000원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온데다 12~1월 사이에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난방용품 수요가 부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이마트의 전체 난방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3%나 신장했다. 특히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는 알뜰형 가전제품인 전기요, 전기매트, 전기히터 등의 상품이 지난해에 비해 최대 81%나 오를 정도로 급증세다.
박혜리 이마트 가전팀 바이어는 “올 겨울 역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가정마다 전기 난방용품 구매가 일반화되면서, 이마트가 자체 품질관리팀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상품만을 판매하기로 했다”라며 “직수입 등으로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판매를 진행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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