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아도…닦아도… 그의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감으라고, 감으라고 그렇게 말해도 그는 눈감을 수 없다. 2년 지났다고 잊혀질 수 있을까. 북(北)의 연평도 포격이 2년 지났다. 그때의 공포는 사라졌지만, 그 아픔은 고스란히 남아 있다. 22일 오전 한 해병대 전우가 고(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흉상을 닦아 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