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NH농협생명이 지난 오는 16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경북 영천시 임고농협에서 ‘2012년도 제14회차(통산 67회차)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15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이번 무료진료는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농업인 5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를 위해 내과, 안과, 정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7개 과목 서울대학교병원 전문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체계적인 진료활동에 나섰다.

NH농협생명과 서울대학교병원의 농촌순회 진료는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진료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기간 중 진료대상자 한 명이 평균 3개 과목을 진료 받아 진료 및 검사 결과를 즉시 제공한 후 약 제조, 투약설명, 건강안내서비스까지 일괄 제공하고 있다.

진료 후, 수진자들에게 가정용 건강상비약 500여 세트를 무료로 제공해 농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활규 임고농협 조합장은 “NH농협생명의 농촌순회 무료진료 활동은 대도시에 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지역사회 농업인과 조합원,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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