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내곡동 사저 의혹 사건을 수사할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15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헤라피스 빌딩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청행사를 열고 45일간의 특검 수사의 시작을 준비했다.
특검팀은 이 특검을 비롯 이창훈ㆍ이석수 특검보, 파견 검사 5명, 특별수사관 6명(변호사 자격자), 군 법무관 1명, 검찰공무원 16명, 경찰공무원 6명, 금감원 공무원 2명, 국세청 공무원 2명, 서울시 공무원 1명(도시계획), 서초구청 공무원 1명(도시계획, 지적), 기타 지원인력 20명 총 63명으로 특검팀을 구성했다.
특검팀은 이날 개청행사를 마친 후 모여 향후 수사계획을 논의한 뒤 하루 뒤인 16일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이미 수사기록을 검찰로부터 인계받았고, 기록검토를 시작으로 필요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10월 16일 수사를 개시하여 11월 14일 수사를 완료하고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한다. 수사기간은 1차에 한해 15일간 연장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사완료일은 11월 29일이 된다.
이 특검은 개청식에서 “짧은 기간 내에 신속하고 또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수사팀에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