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과학기술부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기초능력 평가를 시행한다.이번 평가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국 2222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종합고등학교 등 646개교 2학년 12만명이 참여한다.
이 평가는 일반고와 함께 시행되던 예전 학업성취도 평가와 달리 직업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측정하며 국어ㆍ영어 의사소통과 수리활용능력, 문제해결능력 과목으로구성된다.
문항 개발과 전산 시스템 구축, 개인정보 관리, 평가 시행은 교과부의 지도ㆍ감독 아래 대한상공회의소가 맡게 된다.
학교 실습실 컴퓨터를 이용해 IBT(인터넷 기반 시험)와 CBT(컴퓨터 기반 시험) 방식을 혼용해 치르며 평가 결과는 성적 부진 학생을 위한 조치 등에 반영된다.
‘직업기초능력’은 직업생활에서 요구되는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 평가는 그 동안 일반고와 특성화고 구분 없이 시행되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대체하고 직업교육 특성에 맞는 평가를 시행하기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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