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싸이 테마주’로 꼽히는 디아이가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거래소는 싸이 아버지가 대주주로 있는 디아이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후에도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향후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9일 예고했다.
디아이는 10일 종가가 지난 5일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하면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된다.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되면 당일 하루 동안 매매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는 주가가 일정기간 급등한 종목은 투자주의 종목, 투자경고 종목, 투자위험 종목 순으로 지정되고, 투자경고 또는 위험 종목 단계에서 매매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아이는 최근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28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고 이후에 이틀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 지난 4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디아이는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며 9일 종가 8,650원으로 최근 한달 사이 주가 상승률이 30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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