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NH투자증권은 21일 씨젠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해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젠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8억원과 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3%, 17.6%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씨젠은 기저효과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외형 성장으로 3년 만에 영업이익 개선 추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연결 매출액은 22.8% 늘어난 800억원, 영업이익은 38.9% 증가한 120억원을 각각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17년 분자 진단 기술 플랫폼화와 제조자개발생산(ODM) 공급 개시가 기대된다”며 “최근 시약 자동 개발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해 분자 진단 기술 플랫폼화 추진을 발표했고 데이터 활용해 컴퓨터 가상 실험 매개 분자 진단 시약 개발을 단순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크만쿨터 대상 ODM이 올해 인허가 후 내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