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기자] 한진해운이 미국의 3차 양적완화(QE3)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진해운은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45%(400원) 상승한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속포 내림세로 출발했던 한진해운은 개장 직후 상승반전에 성공한 뒤 고점을 1만6950원까지 올려 놓은 뒤 1만67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이어 3분기 강력한 실적 반등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 주택경기 회복과 3차 양적완화(QE3) 등이 한진해운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은 조치들이 소비를 촉진시키고 컨테이너 물동량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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