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모국도서 3000여권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경기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김만수 부천시장(중앙에서 우측), 이란주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중앙에서 좌측)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국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아시아나항공 취항지 지점에서 직접 구입한 도서들로, 베트남,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5개국 도서로 구성됐다.
윤 사장은 “다문화 가족이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 도서가 결혼이민자나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국도서 전달은 지난 5월 열린 ‘아시아나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로 이뤄졌으며, 나머지 바자회 수익금은 캄보디아 장애 어린이 수술비, 국내 저소득층 여행경비 및 지적장애인 항공권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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