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검색광고 전문기업 이엠넷(123570, 대표이사 김영원)은 2분기 실적과 관련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80억9800만원, 영업이익 15억69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9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5.7%, 38%, 2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55억8300만원, 영업이익 30억5100만원, 당기순이익 23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 21.6%, 11.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실적의 증가세는 국내외 경기침체 여파 속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국내는 물론 일본 지사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낸 결과”라며 “중ㆍ소형 광고주 위주의 롱테일 마케팅과 대형광고주 유치를 위한 전략을 동시에 추진해 광고주 커버리지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엠넷 일본지사는 2009년 이후 연평균 약 70%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일본 온라인광고 대행업계 10위권에 진입한 상태다.

김영원 이엠넷 대표이사는 “대형 광고주 위주의 영업이 다반수인 일본 검색 광고 시장에서 중소 광고주를 상대로 영업하는 이엠넷은 경쟁사가 없다”며 “향후 2~3년 내 일본 검색 광고 취급액을 국내 수준으로 증가시켜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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