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8∼9일 1박2일간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학생 20명과 그 가족 28명을 대상으로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보금자리 안착을 위한 가족캠프’를 갖는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2012년2월)에 따른 행사로 대구보호관찰소 협조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가족과 함께하는 야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미술 심리상담과 부모 교육, 보호관찰소 강사의 청소년 교육과 가정의 역할에 대한 강의, 가족 골든벨, 캠프파이어 등 해양축제의 밤 행사, 해양생태활동과 레프팅 등 해양체험활동 등을 갖는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비행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구성원 사이의 대화 부재에도 기인하는 만큼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가져 소통하는 방법을 이번 행사를 통해 배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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